 인생에 지침이 되는 역지사지의 자세 |2023. 10.16
[제주도민신문]지난 9월 실무수습으로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첫 발걸음을 시작하였다. 무엇이든지 처음은 항상 낯설고 어색하기 마련이다. 많은 것들이 새롭고 배워야할 것들이 산더미인 와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내 자신을 되돌아 보게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되었다.
공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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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를 이끌어 내는 청렴의 힘! |2023. 10.16
[제주도민신문]공무원의 6대 의무에는 ‘청렴의 의무’가 있다. ‘청렴의 의무’란 “공무원은 직무와 관련해 직접 또는 간접을 불문하고 사례·증여 또는 향응을 수수할 수 없으며, 직무상의 관계 여하를 불문하고 증여하거나 증여를 받아서는 안된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무원들은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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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공무원의 청렴 |2023. 10.16
[제주도민신문]공직생활에 발을 디딘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다. 아직은 업무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고 여러모로 서툰 점이 많다. 그러나 한 가지 머릿속에 잘 정립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청렴을 생활화하자’ 이다. 이는 면접 준비과정에서 공무원의 6대 의무 중 청렴의 의무를 가장 중요하게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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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이 상식이 되도록 |2023. 10.15
[제주도민신문]‘청렴’이란 단어는 이제 더 이상 나에게 생소하지 않다. 하지만 예전에는, 특히 공무원이 되기 이전에는 ‘청렴’이란 단어 자체가 너무 생소했다. 아직도 매년 청렴 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히는 걸 보면 우리에게 완전히 자리 잡히지 않은 것 같기는 하다.
가끔 과거 예능이나 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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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과 ‘좋은 말투’ |2023. 10.15
[제주도민신문]학창 시절, 군대,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친절에 대하여 생각해본 적이 있다. 도달한 결론은 ‘친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이다.
나는 모든 사람의 본질적으로 친절함을 내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자신이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하여 불만을 느끼고 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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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상 김만덕을 통해 돌아본 청렴의 자세 |2023. 10.15
[제주도민신문]제주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명사 거상 김만덕이 있다. 그녀는 막대한 부를 쌓았지만 늘 검소한 생활을 했으며, 백성들이 흉년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양곡을 나눠주었다. ‘풍년에는 흉년을 생각해 절약하고, 편안하게 사는 사람은 고생하는 사람을 생각해 하늘의 은덕에 감사하며 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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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을 대하는 자세 |2023. 10.12
[제주도민신문]이번 추석연휴 기간에 가족, 친척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모 은행직원이 1000억 가량을 횡령했다는 소식을 tv를 통해 접하게 되었다. 어마어마한 액수와 이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한 달에 한 번 꼴로 이런 뉴스를 보게 된다. 나도 청렴에 대해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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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말 한마디의 힘’ |2023. 10.12
[제주도민신문]“좋은 하루 되세요.”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상담원에게 듣는 이 한마디에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짧은 말 한마디지만 이 한마디가 그날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우리가 뱉는 말 한마디에는 큰 힘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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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 제주의 가치를 드높히는 지름길 |2023. 10.12
[제주도민신문]요즘 우리 사회는 부정, 부패와 비리로 상처받고 있다. 물론 과거에 비해 그 규모와 횟수는 많이 줄어들었으나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정의로운 사회와 나라발전의 기본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볼 때 청렴이란 덕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한다.
청렴은 정직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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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이 일으키는 기분 좋은 나비효과 |2023. 10.12
[제주도민신문]나에게는 아주 인상 깊게 기억하는 영상 하나가 있다. 어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작은 친절하나를 베풀었는데 받은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만나 다시 친절을 베풀고, 받은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기분 좋은 무한의 연결 고리. 그 영상을 본 나도 영향을 받아서 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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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은 ‘서귀포시의 봉사자’를 위한 첫 걸음 |2023. 10.12
[제주도민신문]공무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해왔고 9월 25일부터 실무수습으로 도시과에 발령를 받아 벌써 3주째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공무원 면접시험을 준비하면서 공무원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었다. 공무원의 6대 의무에는 성실, 복종, 친절공정, 비밀엄수, 청렴, 품위유지의 의무 이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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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 가식이 아닌 배려 |2023. 10.11
[제주도민신문]최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진행하는 TV 프로그램에 한 연예인이 출연했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출연한 연예인의 SNS 중독에 관한 내용이었고 문제에 대해 분석하는 과정에서 과하게 솔직한 표현이 화두에 올랐다. 할 말은 해야 한다는 연예인의 태도를 보며 오은영 박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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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친절한 공무원이 되기로 했다. |2023. 10.11
[제주도민신문]새내기 공무원인 내가 공직에 들어오기 전 다짐한 내용 중 하나는 ‘친절 공무원이 되자!’이다. 다른 누군가 내 이름을 듣고 이미지를 떠올린다면 ‘친절’의 이미지가 떠올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공직에 들어와 보니 바쁜 업무와 반복되는 민원에 말로만 “감사합니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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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친절 |2023. 10.10
[제주도민신문]친절은 아주 중요하다. 나뿐만 아니라 사람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학교에서도 친절한 어린이가 되자고 지도를 받고, 직장생활을 시작하였을 때도 가장 먼저 받을 만큼 중요시된 교육이 친절 교육이었다. 학교에서의 친절은 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았지만, 직장에서의 친절은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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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으로서의 청렴이란 |2023. 10.10
[제주도민신문]“청렴(淸廉)이란 관리의 본분이요, 갖가지 선행의 원천이요, 모든 덕행의 근본이니 청렴하지 않고서 목민관(牧民官)이 될 수 없다.“-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목민심서 中
9월 25일, 실무수습으로 서홍동 주민센터에 첫 발령을 받은 지 일주일이 지나고 있다. 공무원 면접시험을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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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2023. 10.10
[제주도민신문]2년간의 육아휴직의 시간을 지나 복귀한 사무실에서의 내 마음가짐은 평소와는 사뭇 달랐다. 육아에 심신이 지쳐 아이에게 온전히 내 삶을 맡겨버린 듯 한 마음가짐이 커지면서 진정한 ‘나’도 잃어가는 듯 했다. 그래서일까 엄마가 아닌 직장인으로서의 나는 새로운 열정과 자부심을 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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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과 청렴을 향한 첫 발걸음 |2023. 10.09
[제주도민신문]‘모두가 각자의 전장에서 힘들게 싸우고 있으니, 비록 타인에게서 지옥을 마주할지라도 그에게 친절을 베풀라.’
다산 정약용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이다. 이 문구를 통해 사람은 저마다의 힘듦이 있음을 이해하고, 나의 태도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친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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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 속 거울 |2023. 10.09
[제주도민신문]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스스로를 비추는 거울이 있다. 그 거울 속에 비치는 자신을 봤을 때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될 수 있도록, 나 자신에게 먼저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
일제강점기 대표적 저항 시인 윤동주의 시에는 유독 부끄러움의 정서가 많이 실려있다. 식민지 현실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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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렴이란 무엇인가? |2023. 10.09
[제주도민신문]청렴이란 단어를 보면 공무원 면접을 준비하였을 때가 생각이 난다. 공무원이 지켜야 할 6대 의무 모두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렴의 의무라고 공부하였기 때문이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청렴은 쉽게 정의할 수 없고 많은 의미가 함축된 단어라고 생각한다.
청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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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 삶의 곳곳에 스며든 친절 |2023. 10.05
[제주도민신문]친절(親切)은 ‘대하는 태도가 매우 정겹고 고분고분함 또는 그러한 태도’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친절은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친절은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야 따뜻함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잘 들어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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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금) 0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