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03명,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8,887명(해외유입 8,18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1,86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261건(확진자 8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892건(확진자 1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8,021건, 신규 확진자는 총 64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4명으로 총 108,475명(91.2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9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6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13명(치명률 1.52%)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64,344명으로 총 2,260,63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5,769명으로 총 104,538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4.25일 0시 기준)는 총 13,529건(신규 197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3,285건(98.2%)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43건(신규 5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43건(신규 0건), 사망 사례 58건(신규 2건)이 신고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