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주민센터 양재준 주무관

[제주도민신문]21년이 된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 ‘벌써’ 2021년 중 1/4이 지난 것이다.

새해가 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 금연, 영어공부, 독서, 다이어트 외에 아침일찍 일어나기 같은 새해 다짐들을 한가지씩 했을 것이다.

그 중 소수만이 그때의 다짐을 실천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해 다짐들을 취업준비, 직장생활, 육아, 비즈니스 때문에 시간이 없어 못지켰음을 아쉬워하며 다시 22년을 기약할 것이다.

이에 새해 다짐들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드리고자 할 엘로드 저서의 [미라클 모닝]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아침시간을 추천한다.

아침에 한시간 일찍 일어나서 운동, 독서, 자기계발 등 자기시간을 가져라.

‘5분만 더 자자’의 고비는 10일이면 끝이난다. 그후에 이른 기상이 습관화되면 아침에 눈을 뜨는게 힘들지 않게 된다.

이 아침시간에 당신이 변화를 주고 개선하고 싶은 것을 실천하자.

변화를 원한다면 무엇인가 다른 것을 해야하고, 성공을 원한다면 그만큼의 노력을 해야한다.

그리고 원하는 결과를 이룬 미래를 상상하라.

이 책에서 강조하는 말들이다. 물론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내용이고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것도 알고 있다. 나 역시 그렇다.

하지만 다시한번 열정과 목표를 가지고 자기의지로 아침에 눈을 떠보는 것은 어떨까?

이제 시간이 없어 새해 다짐을 못지키는 것을 아쉬워하지 말자. 당장 오늘이 새해 첫날이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목표를 정해보자. 그리고 미라클 모닝을 실천해 뿌듯한 마음으로 내년에 더 새로운 다짐에 도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