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 중문관광단지 3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치안 캠페인 전개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소장 배도봉) 에서는 2025. 7. 17(목) 10:00~11:00,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사무실을 방문, 박정웅 관광공사 제주지사장, 남정욱 중문관광단지 협의회장, 호텔·상가 임원진, 중문파출소 배도봉 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국민의 불편과 불만을 일으키는 3대 기초질서 확립(▲ 교통질서 ▲ 생활질서 ▲ 서민 경제질서)을 위한 간담회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경찰청에서는 안전치안점검회의 대통령 지시사항(6. 5) 기초질서 회복 언급과 관련 일상생활 주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교통 ▲ 생활 ▲ 서민경제)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 기초질서 확립 방안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기초 질서는 민주시민으로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중문관광단지는 사유지라 무인 주정차(이동식 주정차 차량) 단속이 안 되어 생활 불편 112신고(민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관광단지내 타업체(타인)에 피해를 주는 무단 주정차 해결 방안 논의(무단주차 금지 현수막 게첨 등) 및 보이스 피싱 예방 관련 리플릿 배부, 기타 애로사항 청취로 일회성이 아닌 연속적인 간담회를 하여 관광단지내 기초질서 준수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