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중문색달해수욕장 외국인 무질서 범죄예방 공동체 치안 캠페인 실시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소장 배도봉) 에서는 중문해수욕장 개장(7. 1 ~ 8. 31) 관련 사전 위험요소 차단 및 외국인 무질서·범죄 예방을 위해 공동체 치안 협업(중문파출소, 색달청년회, 다문화 자율방범대)하여 총 20여명이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가시적 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2025. 5. 22. 14:00~16:00경 중문색달해변에서 다문화 자율방범대(대장 손금화) 등 대원 총 8명, 색달마을회(회장 김성용) 등 청년회 총 10명 참석하여 중문색달해수욕장 개장 전 외국인 무질서·범죄 예방 현수막 게첨 및 캠페인 실시하였다.

외국인 관광객 지원 전담 파출소로 지정된 중문파출소는 다문화 자율방범대와 함께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방문 외국인 관광객에 대하여 친절한 상담지원(통역), 외국인 밀집지역 등 예방 순찰로 외국인 범죄·무질서 집중 단속하여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