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스라이온스클럽,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쌀 150kg 기증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1-G(제주)지구 2025~2026스완스라이온스클럽(회장 현경이)에서는 5월12일 회장 취임을 기념하여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박인향)에 쌀 150kg를 기증하였다.

스완스라이온스클럽 현경이 회장은 “취임과 함께 발달장애인의 자립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인향 이사장은 “쌀을 후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더 따뜻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 발달장애인의 설자리, 일자리, 살자리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