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사이버 멘토링 멘토 보수교육 실시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3월 29일(토)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떻泳互瑛箝湄蒻窄뗄П맙坪揚� 모시고 청소년 사이버 멘토링 멘토 보수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멘토 18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고자 사이코드라마의 소개, 상호 조력 관계에 도움을 주는 특성들, 집단상담에서 정서 다루기 등 사이코드라마 집단상담의 실제라는 주제로 실시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멘토의 전문성을 제고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센터는 4월부터 도움이 필요한 멘티 청소년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정서 지원을 비롯한 어울림 마당, 월 4회 멘토-멘티 만남, 집단 체험 활동, 개별 문화 체험 등의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