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 홀로사는 어르신들과 사회복지 시설에 사랑의 쌀 전달(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김만덕기념관 강영진관장, 만덕로타리클럽 문애순회장)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과 제주만덕로타리클럽(회장 문애순)이 추석을 맞아 나눔활동을 함께 펼쳤다.

9월 20일에 진행된 이번 나눔은 김만덕기념관과 만덕로타리클럽이 쌀 800kg과 250만원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준비해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창암재활원에 기탁했다.

김만덕기념관, 홀로사는 어르신들과 사회복지 시설에 사랑의 쌀 전달(왼쪽부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총재 박용선. 김만덕기념관 곽민팀장)

최근 추석을 맞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총재 박용선) 200만원, 만덕로타리클럽 100만원, 만덕로타리클럽 문애순회장 100만원을 비롯해, 투빅커피 노형점이 50만원을 기탁하며 김만덕의 정신을 잇는 나눔사업에 함께 했다.

김만덕기념관, 홀로사는 어르신들과 사회복지 시설에 사랑의 쌀 전달(왼쪽 두 번째부터 김만덕기념관 강영진관장, 투빅커피노형점 강성휘대표)

한편, 강영진관장은 “이웃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신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