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꿈을 job多’ 행사 참여

[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2·4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서귀포시 중학생, 교사, 학부모 등 시민을 대상으로 8월 24일(목)부터 8월 25일(금)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실시한 ‘2023 제 3회 글로컬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꿈을 job多 ’ 행사에서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나의 야식지수 알아보기’, 신체계측(InBody 기계활용), 1일 식단구성에 따른 결과별 맞춤형 상담 등 식생활 교육 및 직업체험을 실시하였다.

서귀포시 관내 중학생 200여명이 체험에 참여하였으며 1,000여명이 부스를 방문하였다. 체험 참여자에게는 홍보물 보조배터리와 그립톡을 배포하였으며, 부스 방문자에게는 집에서 직접 키워볼 수 있는 방울토마토 키우기 키트를 배포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2·4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다양한 사업 및 지역행사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