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바이오헬스소재개발연구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대학교 바이오헬스소재개발연구지원센터(센터장 이동선)와 4단계 BK(Brain Korea, 두뇌 한국)21 아열대생물자원을 활용한 바이오헬스/혁신신약 교육연구단(단장 이동선)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제주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 3층 세미나실에서 ’청주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 및 ’(주)SMO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CONACTC, Chengju-Osong National Advanced CTC)는 국가단지인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설립된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첨단임상시험센터다.

㈜SMO산은 임상연구의 실제적인 지원을 완성하여 궁극적으로 인류 보건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 지원 사업체이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 소재 개발 및 바이오헬스/혁신신약의 공동연구가 활발히 수행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