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오픈런(Open Learn)’ 청년문간 이문수 가브리엘 신부 「청년에게 언제나 열려있는 문간」초청 강연 홍보물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박용원)는 오는 6월 17일(토) 오후 1시 30분에 제주시청 한림로555(제주시 서광로 30길 7)에서 TVN 유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청년문간 이문수 가브리엘 신부의 「청년에게 언제나 열려있는 문간」 강연을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오픈런(Open Learn)’ 3회차인 이번 강연에서는 청년들을 위해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하고 싶었다던 이문수 신부가 유퀴즈 방송 이후로도 꾸준히 청년을 비롯한 사회의 약자들을 위해 고군분투 하였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청년문간은 지난 1월 청년밥상문간 제주점(제주시 승천로 7) 개업을 시작으로 6월 26일 ‘2030 청년영화제 In Jeju’ 개최하는 등 제주에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담당자는 “이문수 신부님이 청년밥상문간을 비롯하여 2030청년영화제, 청년희망로드, 세대공감 잇다 등의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청년들에 대한 열정을 내려놓지 않는 것처럼 강연을 들으러 오는 모든 분들이 힘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오픈런은 환경, 라이프스타일, 기술, 문화예술, 여행 키워드의 사회문제해결에 앞장서는 활동가 및 기업가 강연으로 초청 강사의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문제해결방식을 공유하여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다.

제주도 내 거주하고 있다면 누구나 온라인(https://url.kr/1dkbyp)으로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30명 내외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jejuhub.org/)와 인스타그램(@jeju_se_center),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