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 놀래올래 북요일 프로그램 운영

[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도서관(관장 양윤삼)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는 지역주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놀래올래 북요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상에 전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19호실로 가다, 애쓰지 않아도, 생의 한가운데, 프랑켄슈타인」을 읽어 보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성인 10명이며, 기간은 5월 2일(화)부터 6월 27일(화)까지(8회)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고,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4월 14일(금)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할 수 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759-8751)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