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유산본부, 29일 삼나무림의 효율적 관리 방안 모색하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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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유산본부, 29일 삼나무림의 효율적 관리 방안 모색하는 세미나 개최
제주 삼나무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자원화 방안 모색

  • 입력 : 2023. 03.28(화) 21:20
  • 오준혁 기자
[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영만)는 도내 삼나무림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29일 오후 2시 한라수목원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주도 삼나무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자원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관련 연구결과 발표 등이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세계유산본부(한라산연구부) 김종갑 박사의 ‘거문오름 삼나무림의 식생정비 효과 연구 결과’를 시작으로 △한국산림기술인협회 정규원 기술사의 ‘제주삼나무림 등 분포조사 및 자원화 계획 연구’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정수영 박사의 ‘삼나무림 임분(林分)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적정 사업 체계’ 등 연구결과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김찬수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광수 실장, 제주도 산림녹지과 이경준 산지경영팀장, 제주시 산림조합 김경덕 상무, 제주환경운동연합 이영웅 사무처장이 패널로 참여해 제주도 삼나무림의 관리와 자원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고영만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내 삼나무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준혁 기자 jj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