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2023년 상반기 중학생 주제탐구 프로젝트 운영

[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정성중)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은 2023년 3월 21일(화) 상반기 중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중학생 주제탐구 프로젝트’(TEEN TALK)를 운영을 시작했다.

2022년도 중학생 주제탐구 프로젝트가“Yearbook(What I love in 2022) 만들기”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TEEN TALK”이라는 부제로 과학, 예술, 문화 등 분야별 주제토론을 통해 청소년기 학생의 진로 방향을 제시하고 원어민교사와의 프리토킹을 통한 실용영어능력 함양을 목표로 한다.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관계자는“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한 주제를 선정하여 화요일은 소그룹, 목요일은 대그룹 토론을 통하여 실생활 다양한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영어에 대한 친밀감과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학생 주제탐구 프로젝트는 화요일, 목요일 주2회(총 26회)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