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삼화초등학교(교장 김선홍) 1학년 학생들은 10월 7일(수) 각 반 교실에서 ‘개구리네 한솥밥’입체북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이번 체험은 1학년 찾아오는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5일(월)에 관람한 인형극에 등장했던 인형과 가마솥 입체북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개구리 인형, 꽃게 인형, 연못모양 상자, 가마솥 입체북을 꾸미고, 직접 만든 작품을 가지고 인형극 놀이를 해 보았다.

삼화초등학교 김선홍 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이야기의 등장인물을 직접 만들어 보고, 놀이를 함으로써 이야기와 인형극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