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제주중앙여자중학교(교장 한태국)는 10월 7일(수) 1~4교시에 자유학기제 주제선택활동의 하나로 제주로온코딩과 협업하여 ZOOM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체험코딩을 운영하였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우리학교 백지연 선생님과 제주로온코딩 강사와 함께 강의와 시범, 그리고 학생들의 실시간 질문에 대하여 채팅방이나 밴드를 통해 피드백해 주면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체험코딩은 코딩을 활용하여 스마트 제주를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적극 참여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코딩과 인공지능에 대해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지식정보처리 역량과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자 올해부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