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사

[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제주시에서는 지난 8월 3일부터 9월 25일까지 야영장업과 유원시설업에 대해 일제 지도점검 결과 등록이나 신고절차 없이 영업중인 6개소에 대해 시정조치를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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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결과 야영장업 1개소는 온라인 홍보 게시물을 삭제하고 등록 절차를 안내하였으며 유원시설업 5개소 중 2개소는 시설기준이 적합하여 신고 절차를 이행하였고, 3개소는 시설기준 부적합으로 유기시설물을 자진철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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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하여 기존 등록된 업체 뿐만 아니라 무등록 업체까지 점검 대상을 확대하여 안전 사각 지대를 최소화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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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관계자는“야영장 및 유원시설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관광객 및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공정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