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일동2동 주민센터(동장 홍성철)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9. 23. (수) 일도2동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지역주민,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도2동 그린쉼터에서 추석맞이 대청결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대청결운동은 쉼터 내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쓰레기, 나뭇가지를 제거하는 등 주민들이 쉼터를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숲길 주변을 정비하였다.

홍성철 동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주변 환경 정비에도 노력해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