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드론 활용 미숙과 수확 현장 단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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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드론 활용 미숙과 수확 현장 단속 추진
  • 입력 : 2022. 09.26(월) 10:57
  • 임윤진 기자
서귀포시, 드론 활용 미숙과 수확 현장 단속 추진
[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2일 강정동 과수원 일대에서 드론 활용 극조생 감귤 수확 현장 단속 시연을 시작으로 10월 7일까지 덜 익은 감귤 수확 현장 단속에 들어갔다.

서귀포시는 현장 단속을 위해 드론 3기를 투입할 예정이며 드론 운용자가 수확 작업이 진행 중인 과수원을 포착하면 지도 요원을 투입해 품질검사 유무를 확인케 할 방침이다.

품질검사 미 시 유통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검사를 하고 기준 미달하면 수확 중지 후 전량 폐기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지역은 남원읍, 서부 동 지역 등으로 주요 극조생 감귤 재배지를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극조생 감귤의 상품 품질기준은 당도 8브릭스 이상, 착색 50% 이상으로 사전 품질검사 미이행, 비규격 감귤 유통인에 대해서는 각종 보조사업 페널티를 부과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도 극조생 감귤 출하 시기에 맞춰 드론을 활용하여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면서 "극조생 감귤을 출하하려는 농가 및 유통인께서는 구분 수확으로 상품성 있는 감귤이 시장에 출하될 수 있도록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윤진 기자 jj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