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어선어업 자동화시설 지원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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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어선어업 자동화시설 지원사업 확대 추진
어선 자동화 장비 지원사업 2억 추가 지원, 어선어업 능률성 향상 기대
  • 입력 : 2022. 09.26(월) 10:57
  • 임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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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연근해 어선 인력난 해소 및 어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어선 자동화시설 지원사업에 추경예산 2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총 6억 2,800만 원) 추진 중이다.

시는 연근해 어선의 자동화·현대화 설비를 통한 안정적인 조업기반 조성의 목적으로 올해 상반기 총 10억 7,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3개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중 어선 자동화시설 지원사업의 수요가 늘어나 추경에 반영하여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추경예산 확보에 따라 세부 사업별로는 자동조타기 등 8종의 어업용 단일장비 설치를 위한 어선 자동화시설 지원사업(6억 2,800만 원)노후화된 어선 기관을 신규 기관으로 대체하는 노후 기관 대체 지원사업(4억 2,000만 원) 고효율 기관 및 에너지 절감형 LED 등 설비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절감 장비 보급 지원사업(2억 2,200만 원)에 총 12억 7,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 중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상반기 어선 기관·장비 보조사업에 95척 규모의 지원 대상 어선을 선정하였고, 현재까지 83척이 주기관 및 어업 장비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이번 추경에 어선 자동화시설 지원사업에 41척을 추가 선정하여 추진 중이며, 상반기 선정 후 추진 중인 나머지 12척에 대해서도 11월 말까지 설비를 끝마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수요에 비해 예산이 부족했던 어선 자동화 사업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연근해 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선 자동화 및 현대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윤진 기자 jj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