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대믹’우려 속 독감백신 최우선

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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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대믹’우려 속 독감백신 최우선
서귀포보건소 문생환
  • 입력 : 2022. 09.18(일) 10:09
  • 제주도민신문
서귀포보건소 문생환
[제주도민신문]독감의 원인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코로나 바이러스 모두 급성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고열, 두통, 근육통, 기침 등 비슷한 증상이 발생된다. 그래서 요즘같은 코로나 시기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 노인,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은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그래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백신은 생후 6개월이상 부터 만 13세 이하 어린이라면 4가백신으로 무료접종 받을 수 있다. 어린이는 1회 접종 대상자와 2회 접종 대상자로 나뉘는데, 생후 6개월 이상 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접종을 한 번도 하지 않았거나 총 1회만 접종한 경우 2회 접종이 필요하다.

2회 접종자는 9월 21일부터 1회 접종자는 10월 5일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임산부도 10월 5일부터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10월 20부터 주소와 상관없이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할 계획이다.

제주도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하여 올겨울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의 동시감염(트윈데믹)을 예방하고자 한다. 당초 만 60~64세 도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국가유공자에서 올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면역저하자까지 확대된다. 도내 지자체 접종 대상자는 보건소에서만 접종 가능하며, 10월 20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접종 가능한 지정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에 문의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http://nip.cdc.go.kr)을 확인 가능하다. 접종 당일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면 접종을 미루고 접종 후 15~30분간 병원에서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지 관찰 후 귀가하도록 한다.

그리고 평소 앓고 있는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의사에게 상의 후 접종진행 하도록 하며, 독감 예방 접종 후에는 고강도 운동은 피하고 금주하도록 한다. 접종 부위가 아프거나 근육통, 메스꺼움,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보통 6~12 시간 내에 사라 지는데 오래 지속되면 병원을 반드시 찾도록 하고 호흡 곤란이나 현기증, 두드러기 증상은 즉시 병원을 찾도록 해야한다,

건강은 자신의 소유한 가장 소중한 것이다. 늦은 후회는 우리를 회복시켜 주지 않기에 미리 예방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방법 같다.
제주도민신문 jj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