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중학교, ‘예쁜 글씨 손글씨 교실’운영

[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세화중학교(교장 고승관)는 2022년 7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동녘동서관의 강사와 재료 지원을 받아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예쁜 글씨 손글씨 교실’을 운영했다.

캘리그라피 강사(김연순)의 도움으로 첫째 날은 캘리그라피 이해 및 기본선 연습과 응용선 연습, 둘째 날은 단어의 구조와 단문 쓰기 및 문장 구성과 레이아웃, 셋째 날은 문장의 구성과 좋아하는 문장 쓰기 등으로 진행했다.

한편, 세화중 관계자는“자유학기 진로체험활동으로 진행된 예쁜 글씨 손글씨 교실에서 손글씨의 아름다움을 느꼈고, 꾸준한 연습으로 자기 자신만의 글씨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