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사)한국국악협회제주도지회·서귀포문화원은 2022년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중 기획사업으로 “교실에서 예술체험, 나도 예술가”를 추진한다.

학교와 예술가그룹 협력(“1인예술가×학교”또는“예술가모둠(2~3인)×학교”)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적 경험을 통하여 미래사회 대응을 위한 표현능력, 창의성 등 잠재력 확장도모 및 학교문화예술교육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된다.

지원분야는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음악, 미술, 분야 간 또는 예술과 과학 융·복합 분야이다.(단, 기존 실시하고 있는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과는 차별성이 있어야 함.)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학교에서 문화예술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 및 지자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역운영기관이 공동협력으로 추진하는 정책사업이다.

상세내용은 각 운영기관 홈페이지를 반드시 확인 후 문의 바랍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