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동, 관내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집중

[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제주시 삼양동(동장 오봉식)에서는 4월 11일부터 5월 6일까지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주요 발굴대상으로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등으로 이들에게 식료품 등 생계 필요물품을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