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 새학기 맞이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 실시

[제주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서귀포시 영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상훈)는 지난 5일 제주도청소년지도협의회‧영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 청소년들의 학교주변에서의 일탈행위에 대한 예방활동 및 코로나 19의 청소년 확산억제를 위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합동점검으로 실시했다.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소년 상대 주류 판매 금지 관련 점검 및 특히 코로나 19의 청소년 확산억제를 위하여 고위험시설 철저히 위생수칙을 준수할수 있도록 점검 및 계도활동도 함께 실시됐다.

영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와 제주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가출․비행 등 위기청소년 발견 시 계도 및 보호기관 연계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