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에서는 우쿨렐레 초급 교육을 통하여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음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자 2020 (초급)우쿨렐레 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0 (초급)우쿨렐레 교실은 코로나19 관련 도서관 휴관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되었으며, 한영숙 강사(우쿨렐레 1급 지도자)의 지도로 9월 8일(화)부터 10월 6일(화)까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우쿨렐레 연주자세 및 다양한 코드를 익히는 등 우쿨렐레 기초 이론 및 실기 수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수강생은 9월 6일(일)까지 성인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도서관 임시휴관으로 인하여 전화로만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