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이룬 엉또폭포

카메라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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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이룬 엉또폭포
  • 입력 : 2022. 03.26(토) 10:13
  • 제주도민신문
장관 이룬 엉또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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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신문] 아무 때나 볼 수 없는 명관, 제주 엉또폭포가 26일 장관을 이룬다.

'엉또'는 '엉'의 입구라고 하여 불려진 이름으로, '엉은' 작은 바위 그늘 집보다 작은 굴, '또'는 입구를 표현하는 제주어다.

보일 듯 말듯 숲 속에 숨어 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 때 위용스러운 자태를 드러내 보이는 엉또폭포의 높이는 50m에 이른다. 주변의 기암 절벽과 조화를 이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폭포 주변의 계곡에는 천연 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사시사철 상록의 풍치가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서귀포시 강정동 월산 마을을 지나 5백여m 악근천을 따라 올라가거나 신시가지 강창학공원 앞 도로에서 감귤 밭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서북 쪽으로 8백m 정도 가면 엉또폭포를 만날 수 있다.

엉또폭포는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이다.
제주도민신문 jj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