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와 제주시소통협력센터 업무협약 체결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운영하는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별칭: 비자숲힐링센터, 센터장 홍성철)와 제주시소통협력센터(센터장 민복기)는 3월 15일(화), 제주시소통협력센터 2층 어린이 친화공간에서 제주도의 건강보건관리 및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보건문제와 관련하여 선제적 예방관리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민의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및 환경성질환 관련 이슈를 발굴하고 이와 관련한 캠페인 기획 등 지역내 공론화에 대해 상호협력하며, 제주시소통협력센터 온라인 플랫폼 지역혁신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사업 활동 및 연구 자료를 공유하여 도민들에게 혁신 활동 동향에 대한 정보 제공을 하게 된다.

한편, 비자림 인근에 위치한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맞춤형 환경성질환예방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실내 놀이터, 건식, 습식 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64-782-8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