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인화초등학교(교장 윤정애)는 3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이틀에 걸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안전교육센터와 함께 사이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건강하고 유익한 사이버 생활하기를 목표로 시작한 사이버 안전교육은 사이버 중독, 사이버 폭력, 자가진단 및 예방법을 알아보며 학생들이 사이버 중독과 폭력의 의미를 깨닫고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인화초 관계자는“이번 사이버 안전교육을 통해 스마트 기기의 접근이 쉬운 학생들이 여러 미디어가 넘치는 사이버 세상에서 건전한 사이버 생활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