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 이하 진흥원)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4기 교육생의 창업아이템을 홍보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2주간 이벤트를 실시하였고 온라인 홍보채널 누적 1,589명을 달성하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꿈이룸 창업공간에서는 플라워 클래스, 한라봉 무드등 제작 라탄공방 클래스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험희망자는 사전예약을 통해 꽃과 공예품을 만들며 심신을 다독일 수 있다.

또한, 창업자들은 목공소품과 도자기 및 생활소품에 대한 전시판매를 하고 있으며 실제 고객응대와 판매경험을 통해 실전창업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생은 “손님을 응대하고 매출 발생이 되어감에 따라 집중력이 향상되고 사업을 예행연습할수 있어서 정말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으며 진흥원 관계자는 “창업기업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겠.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성공창업 지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