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도내 문화콘텐츠 네트워크 강화한다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도내 소재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 및 인적자원 풀(POOL)을 모집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도내 문화콘텐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2 지역콘텐츠네트워크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 및 인적자원 풀(POOL)을 모집한다.

영상, 캐릭터, 애니메이션, 만화웹툰, 음악, 공연, 스토리, 출판, 게임, 실감콘텐츠, 콘텐츠인프라 등 문화콘텐츠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며,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 및 개인 창작자라면 누구나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서류는 적격여부를 검토하여 풀(POOL) 등록여부를 개별통지하며, 풀 등록자에게는 진흥원 사업안내와 뉴스레터 등의 정보안내 서비스 제공, 네트워킹 및 외부매칭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기간은 연중 상시 모집이며, 등록희망자는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포트폴리오, 사업자등록증 사본(기업의 경우) 등을 포함한 공고에 명시된 제출서류를 갖추어 이메일 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페이지를 통한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