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서귀포온성학교(교장 고춘매)는 2020년 8월 18일(화), 본교 재활관에서 ‘느영나영 문화예술활동’의 일환으로 교내 초청 공연을 가졌는데 코로나 19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과정별로 3회 실시하였다.

이에 본교 문화예술활동은 1인 1 문화예술활동과 관람 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소통하며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자 노력하는 음악 단체‘더 피아토리(The Piatory)’를 초청하여 학생들이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피터와 늑대’,‘거울아 거울아’두 편을 보고 감상하고 즐기며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특성과 지역사회 여건 등을 고려한 맞춤형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며 함께 더불어 공유하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