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고, 제40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학생부문) 수상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삼성여고(교장 정규필)는 지난 11월 1일(월)에 제40회 제주특별자치도 4-H대상 학생부문에서 3학년 이가영 학생이 영광의 수상을 안았다.

3학년 이가영(전4-H동아리 회장) 학생은 전국학생4-H연합회 중앙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제1회 제주모의도의회 의장역할, 2019전국4-H모의국회 참여, 2020 사랑의 일기 큰잔치 최우수상, 제주올레6코스 봉사활동, 전국4-H과제대회 참가, 경로당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독거노인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다양한 과제 활동과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한 바가 크다.

삼성여고 데메테르4-H 동아리는 자연과 농업․농촌 및 환경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과제 활동과 봉사활동으로 △제12회 전국4-H대상에서 본상(2018) △제37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에서 단체(학교)부문(2018) △제38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에서 4-H지도자 부문(2019) △제39회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 학생부문(2020)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학생 부문에서 수상을 하였다. 학교4-H회원 학생들은 동아리 만족도가 높아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