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공유 공간입니다

독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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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공유 공간입니다
서귀포시 주민복지과 박수경

  • 입력 : 2021. 10.26(화) 10:23
  • 제주도민신문
서귀포시 주민복지과 박수경
[제주도민신문]우리가 살아가면서 종합사회복지관 방문할 일이 많지가 않을 것이다 그저 사회복지사가 복지대상자를 위한 복지 서비스사업을 하는 정도로 방문은 커녕 홈페이지에 들어 가본 적이 없는 이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데 이미 이용자 범위를 보면 아동교육서비스 청소년동아리, 주민자원봉사, 이주민 교실, 경로식당운영 등 복지서비스를 넘어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역할이 가미된 말그대로 종합 공유공간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서귀포에는 현재 3개소의 종합사회복지관이 있다.
서귀포, 동부(성산포), 서부(대정)에 위치하고 있는 데 이들의 기능강화와 더불어 새로운 서귀포 종합사회복지관이 동홍동 398번지 일원에 건립을 시작함에 따라 욕구에 맞는 다양한 협력사업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 된다

현 서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동홍동 영구임대아파트단지 내에 위치해 있는데 당시 주택건설촉진법(현 주택법)에 의해 영구임대아파트 건립 시 지어져서 현재 28년이 경과한 것이다

시설이 노후하고 협소하여 서귀포시 동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어 왔고, 시내권 전체에 대한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 욕구에 부응하는 거점 종합사회복지관이 필요하게 되었다.

건립규모는 부지가 2,784㎥ 지상3층 지하1층(3,500㎥) 규모로 사무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다함께돌봄센터, 공유복지공간 등이 들어가게 된다.

신규로 건립하게 될 서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재 실시설계 단계로 22년까지 공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운영이 시작되면 시민들이 곁에 모두 함께 이용하는 새로운 문화복지 인프라가 되리라 기대해 본다.

가까운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보자 이웃을 만나고, 마을을 잇고, 배우고성장하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임을 알수 있을 것이다.
제주도민신문 jj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