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오영희 의원, 격무부서 근무 환경 체질 개선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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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오영희 의원, 격무부서 근무 환경 체질 개선이 먼저
  • 입력 : 2021. 10.21(목) 17:14
  • 오승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오영희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은 제399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상임위 3차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무부지사를 상대로“최근 격무부서 지정 신청을 접수받고 지정을 위한 과정에 대해 물으며, 격무부서는 A등급 6개팀, B등급 6개팀, C등급 8개 팀이 지정되며 인센티브는 승진후보자 명부작성시 가점을 부여하는데 등급별로 가산되고 2년 연속해서 초과근무시 초가기간에 대해서도 추가 가산이 된다”며 운을 띄웠다.

오영희 의원은 “격무부서로 신청한 부서들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격무부서가 많이 차이난다. 이전에는 생활환경과 환경자원순환센터팀, 환경지도팀, 노인장수복지과 양지공원팀, 동물방역과 방역관리팀 하수도부 하수시설과, 교통정책과 주차행정팀, 노인장수복지과 양지공원팀 등 근무환경에 대한 기피부서가 많은 반면 코로나 이후에는 보건건강위생과 감염병관리팀, 생활환경과 폐기물관리팀, 생활환경과 환경자원순환센터팀 등 코로나 방역과 관련된 감염병관리팀, PCR검사등 관련 부서와 1회용 폐기물관련 부서, 코로나 관련 확진자 격리를 위한 재난대응과 생활치료센터팀들이 격무부서로 지정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코로나 방역과 코로나 확진자 급증시기와 관련해서 다중시설관련 부서에서 격무부서들이 생겨나고 있다. 격무부서에서 근부하고 있는 공무원들은 성과우수자, 모범공무원 대상자 선정시 가점 부여, 격무부서 2년 이상 근무자는 희망부서 우선 고려 전보 등의 근본적인 환경개선이 필요하다.

최근 5년간 격무부서 살펴보니 교통정책과 택시행정팀이 연속 4회, 축산과 축산환경팀, 노인장수복지과 양지공원팀, 생활환경과 자원순환관리팀이 연속 3회, 하수도부 하수계획과, 상수도부 상수도생산관리과,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시설팀, 대중교통과 운송지원팀, 감귤진흥과 감귤유통팀, 동물위생시험소 동물보호팀, 회계과 재산관리팀이 연속 2회 격무부서로 지정되어 있다.

오영희 의원은 “기피부서는 과중한 업무에 비해 제공받는 보상이 너무적다는 의미는 공직사회 분위기 형성을 위해 혁신적인 근무환경, 인사제도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근본적인 격무에 대한 변화와 체질이 바뀌어야 할 것 같다 ”며 강하게 피력하였다.

특히, 오영희 의원은 “도 15개실국, 60개과, 240개팀, 제주시가 8개국, 43개실과, 3사업소, 3보건소, 27읍면동 서귀포시가 6국, 30실과, 4사업소, 3보건소, 17개 읍면동, 등 313개 과·팀에 대해 20개의 격무부서는 6.4%에 해당되는데 이런 격무부서에 대해 체질을 개선하여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야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올 수 있다. 꼭 격무부서를 살펴서 격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오승택 기자 jj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