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음악창작소 제뮤, <제뮤아카데미-툴마스터 로직과정> 교육프로그램으로 도내 뮤지션 역량 고도화에 나선다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도 대중음악산업 활성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제주음악창작소 ‘제뮤’에서 도내 뮤지션 및 예비 뮤지션을 대상으로한 <제뮤아카데미-툴마스터 로직과정>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로직 프로 X를 통하여 작곡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도내 활동 뮤지션 및 예비 뮤지션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로직 프로 X의 프로그래밍과 SOUND MAKING>을 부제로 로직 프로를 사용한 음반 제작 과정 및 노하우를 총 12강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모집은 2021. 9. 30.(목)부터 10월 7일(목) 18시까지 신청서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 혹은 제주음악창작소 홈페이지(http://www.jemu.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