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2021 인권교육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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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2021 인권교육의 날’ 행사 개최
  • 입력 : 2021. 09.24(금) 11:18
  • 오승택 기자
제주대학교, ‘2021 인권교육의 날’ 행사 개최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김은주)는 학교 구성원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2021 인권교육의 날’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강과 캠페인을 혼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대학 구성원들의 인권의식 함양에 기여하는 한편 인권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여러 인권교육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알릴 기회를 마련하코자 기획됐다.

코로나19 시대의 교육 운영의 어려움을 보완하기 위해 대면·비대면 방식을 혼합했으며 대학 구성원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인권센터는 설명했다.

행사 1일차에는 ‘성인지 포스터 제작을 위한 가이드라인’이라는 주제로 대학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학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성별 고정관념과 관행들에 대해 고찰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 ‘법률 전문가에게 배우는 인권 침해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대학구성원 스스로가 인권 증진 및 보호를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예방적 차원의 특강도 제공한다.

2일 차에는 폭력예방교육 이수율 향상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된다.이다. 대학 구성원들의 인권보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교육이 중요한 만큼 재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기획됐다.

3일차에는 김수권 前 핀란드 대사를 초청, ‘국제사회 인권 동향’을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3일차 두 번째 교육은 ‘디지털 성범죄(불법 촬영 등) 예방교육’으로 디지털 성범죄의 정의와 제주 지역 사회 현황을 통해 대학 내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 촬영 카메라 2차 합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행사는 제주지방경찰청, 제주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직원, 총학생회 학생들이 함께 조를 편성해 학내 주요 이용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은주 제주대 인권센터장은 “앞으로도 코로나 19 시대에 적합한 교육방식을 통해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대학 구성원들의 인권 보장과 안전한 대학문화 의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승택 기자 jj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