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장애인주차구역 위반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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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장애인주차구역 위반행위 집중 단속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교통약자 배려하는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되도록 노력”

  • 입력 : 2021. 06.23(수) 15:42
  • 오준혁 기자
[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제주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및 주차방해 행위에 대해 오는 8. 31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최근 스마트폰‘안전신문고앱(APP)’을 통한 간편 신고로 장애인주차구역 위반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뤄진다.

단속 내용으로 불법 주정차행위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장애인자동차표지(주차 가능)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자동차이다

또한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부착하였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을 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정차한 차량이 해당되며 10만 원이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하는데 방해가 되는 행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선을 넘어 주차하는 행위, ▲장애인전용 표시 등을 지우거나 훼손하여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1면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물건을 적치 하거나, 주차구역 2면 이상 주차방해 시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된다.

이 밖에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 위반행위는 발급받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를 대여, 양도하거나 표지를 위⦁변조 한 경우 등으로 2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주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상습 위반지역인 공용주차장, 해수욕장주차장, 아파트 주차장에 현수막 게시 및 전단지를 배포하여 “장애인주차구역이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닌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불법행위 단속을 병행해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5월31일까지 주차위반 2,351건, 주차방해 55건, 표지 위반 13건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를 부과했다.
오준혁 기자 jj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