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양쓰레기 예산확보는 1등, 수거처리는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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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양쓰레기 예산확보는 1등, 수거처리는 지지부진
무분별한 예산집행....위험구역 설정 및 수거방법 강구해야
  • 입력 : 2021. 06.17(목) 16:31
  • 오승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용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정방동·중앙동·천지동)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김용범의원(더불어민주당, 정방동·중앙동·천지동)은 “2020년 위험지역 해양쓰레기 제거사업은 총사업비 60,000천원 중 지출액이 24,380천원으로 집행잔액이 총 35,620천원이 남아 집행률이 40.6%로 저조하다”라고 지적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2020년 해양쓰레기 수거실적을 살펴보면 본 사업에 대한 수거(제거)실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사업명과 사업내용에 대해서는 사업명인 암반 및 경사지 등 위험지역에 대한 해양쓰레기 제거하는데 목적에 맞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괭생이모자반 악취저감용 약품 구입을 해서 농가에 살포한 것에 악취민원 문제점과 해양쓰레기 위험구역 설정 및 수거방법에 대하여 조속히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재차 당부하였다.
오승택 기자 jj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