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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데크계단 미끄럼 방지패드 파손 방치… 관광객 안전 ‘나 몰라라’ |2023. 10.28

[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에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기본구상 및 계획수립용역”과 국제설계공모 등을 거쳐 기존 전망대를 정비하고 주상절리대와 ‘빌레’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구상하여 총 3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경관개선사업을…
서귀포시, 섭지코지 나무계단 파손 방치 ‘관광객안전 뒷전’ |2023. 05.24

[제주도민신문]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있는 섭지코지 등대 구간의 나무계단이 파손된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어 관광객 불편 및 안전사고를 일으키고 있지만, 관리청은 ‘나 몰라라’하고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해당 현장은 섭지코지 등대 가는 길에 시공된 나무계단이 낡음으로…
서귀포시, 고유가시대 에너지절약 외면 |2023. 05.24

[제주도민신문]만성적인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한전 자구안으로 정부가 전기요금을 인상안을 발표하면서, 정부에서는 여름철 냉방비 등으로 인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국민들의 부담 압박 등에 촉각을 곤두서고 있고, 각 지자체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각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실정이다…
초원으로 나온 제주마 |2023. 04.30

[제주도민신문]제주시 용강동 제주마방목지에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들이 올해 처음으로 방목됐다.

제주도의 해녀 의견 무시에 월정해녀들이 뿔났다. |2023. 01.13

[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해녀회 해녀 40여 명이 13일 제주도민카페와 제주도청 앞에서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를 위한 집회와 기자회견을 했다. 월정리해녀회는 “제주도정과 이장 합작품인 동부하수처리장 협의체는 인정할 수 없다”며 “증설반대 마을 총회결의를 뒤…
“주민과 약속 파기하고, 주민 겁박하는 제주도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철회하라” |2022. 10.18

[제주도민신문]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주민들은 지난 17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월정리 제주동부하수종말처리장(이하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에 대한 위법성을 알리며, 무효소송을 제기했다.

월정리 주민의 삶과 생존권을 죽이고 세계유산환경을 해치는 동부하수처리장 이전 촉구 |2022. 09.09

[제주도민신문]지난 8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반대 월정리 비대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을 무시하고, 월정리 세계자연지구의 훼손과 오염을 가중시키며, 주민들의 생존과 생존터전을 죽이고자 하는 제주도정에 문제를 밝힌”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디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오영훈…
양경호 제주도의회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 규탄” 1인 피켓시위 |2022. 08.19

[제주도민신문] 양경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결특위위원장이 19일 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을 규탄하는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푸른 바다와 함덕 서우봉 해바라기 장관 |2022. 08.15

[제주도민신문]지난 14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 서우봉에 활짝 핀 노란 해바라기가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월정리 세계유산지구 파괴 멈추라” 주장 |2022. 08.10

[제주도민신문]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반대 월정리 비대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을 무시하고, 월정리 세계자연지구의 훼손과 오염을 가중시키며, 주민들의 생존과 생존터전을 죽이고자 하는 제주도정에 문제를 기자회견에서 밝힌”다며, 기자회견 후 도지사에게 질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즉각 철회’ 오영훈 도정은 세계유산협약을 준수하라 |2022. 08.08

[제주도민신문]아름답기로, 동굴 마을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마을로 소문난 제주도 구좌읍 월정리, 조용하고 작은 마을인 월정리에 분뇨하수처리장 증설 문제로 평화가 깨졌다며, 제주도정을 향해, 월정리 주민들은 1987년부터 생존과 생활 터전을 죽이지 말라고, 세계유산을 망치지 말라고 외치고 있다…
항몽유적지 가득핀 해바라기와 백일홍 |2022. 07.29

[제주도민신문]29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항몽유적지에 해바라기와 백일홍이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귀포시 중산간 지역 어두운 숲 밝히는 반딧불이 |2022. 06.25

[제주도민신문] 서귀포시 중산간 지역에서 반딧불이들이 짝을 찾기 위해 불빛을 밝히며 날아다니고 있다.
안개 자욱한 제주시 조천읍 와흘메밀마을 |2022. 06.11

[제주도민신문] 메밀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조천읍 와흘메밀마을에 안개가 짙게 드리워지면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유채 가득핀 성산일출봉 |2022. 04.11

[제주도민신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일대에 노란 유채꽃이 가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벚꽃 지는 제주시 신산공원 |2022. 04.05

[제주도민신문] 5일 오후 제주시민들의 쉼터이자 가족들의 야유회 장소로도 유명한 신산공원 벚나무에서 벚꽃잎이 떨어지고 있다. 신상공원은 호젓한 산책로를 따라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과 여독을 푸는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별방진의 봄 |2022. 04.04

[제주도민신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진(鎭).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4호인 별방진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노을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벚꽃 만개한 서귀포시 신풍리 |2022. 04.04

[제주도민신문] 봄의 전령사인 벚꽃이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남산봉로 가는 길마다 가득 메워진 가운데 해마다 벚꽃철이 돌아오면 꽃비가 내리는 듯한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한라산 중산간 지역에 복수초가 꽃망울을 할짝 터트려 |2022. 03.30

[제주도민신문] 봄을 알리는 '복수초(福壽草)'가 30일 한라산 중산간 지역에 꽃망울을 할짝 터트려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삼성혈 벚꽃 활짝... |2022. 03.30

[제주도민신문] 벚꽃 시즌을 맞은 제주 신화의 발상지 삼성혈은 벚꽃이 활짝 핀 한옥을 배경으로 한 인생 사진을 촬영하려는 상춘객으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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