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 수원FC 상대로 무승 끊는다! 오승택 기자 jjnews365@naver.com |
2025년 03월 27일(목) 2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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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 수원FC 상대로 무승 끊는다! |
제주SK는 3월 30일(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와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1승 1무 3패 승점 4점으로 리그 11를 기록하고 있다.
개막전에서 서울을 2-0으로 격파했지만 이후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에 빠졌다. 최하위 수원FC(3무2패)에게도 발목이 잡힌다면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
다행히도 재정비를 할 수 있는 쉼표가 있었다. 제주는 약 2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통해 전열을 가다듬는데 주력했다. 특히 연습경기를 통해 전술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그동안 골 침묵에 빠졌던 유리 조나탄도 연습경기에서 날카로운 발끝을 자랑하며 화력의 세기를 더했다. 특히 유리 조나탄은 그동안 수원FC를 상대로 5골을 터트렸기에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올 시즌 갑작스러운 수비 집중력 저하와 소극적인 대처로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장 내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영상 미팅을 통해 개선을 가했다.
승리를 향한 강력한 동기부여도 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레전드’ 구자철의 은퇴식이 열린다. 제주SK 선수단은 언제나 팀을 위한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구자철에게 승리의 마침표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김학범 감독은 "휴식기 동안 재정비를 마쳤다. 홈 경기인만큼 좋은 경기도 중요하지만 결과도 중요하다. 선수들과 목표의식을 갖고 문제점을 파악하며 잘 준비한 만큼 홈팬들에게 반드시 승리를 선물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승택 기자 jj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