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2020년 코로나 19상황에서도 좋은 성과 얻어 중앙평가 및 자체평가 여러 분야에서 우수 남재옥 기자 jjnews365@naver.com

2021년 01월 04일(월) 15:54

서귀포시청사

[제주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에서는 코로나19 대응업무로 업무 추진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20년 중앙평가 및 자체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2020년 중앙평가에서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사업(신체활동분야) 우수,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 평가 우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우수,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를 차지하였다.

또한, 자체 평가에서도 2020년 2분기 시정홍보 최우수 및 연말종합 시정홍보 최우수, `20년 지자체 합동평가 서귀포시 최우수부서,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사례 자체 경진대회 우수, 서귀포시 베스트 소시민 7선 우수, `20년 부서 청렴시책 평가 우수 등 여러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직원들이 코로나 19 상황속에서도 어려움을 이겨내어 이뤄낸 성과”라면서, 2021년에는“코로나 19 지역확산 차단 및 종식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