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직자 직접 작성한 기고 565편 묶어 발간 ｢서귀포시, 2020년 공직자 기고집｣발간 시민중심·행복도시·새희망 전도사 역할 톡톡! 남재옥 기자 jjnews365@naver.com

2020년 12월 21일(월) 13:52

서귀포시청사

[제주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서귀포시 소속 공직자가 직접 작성하여 언론에 보도된 기고문을 엮어 ｢시민중심·행복도시·새희망 2020년도 공직자 기고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전부서(읍․면․동 포함) 직원에서부터 부서장까지 참여한 기고집은 변상인 건축과장의 ‘2020년 시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외 564건으로 구성되었으며, 부서별 주요 시책, 청렴, 시민들이 꼭 알아야 될 사항 등 다양한 주제를 수록하여 시민들의 한 눈에 알아 보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서귀포시는 이 기고집을 직원 및 민원인들이 쉽게 볼수 있도록 하였고, 앞으로도 자신이 맡은 업무와 주요시책에 대해 계속적으로 기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용국 서귀포시 공보실장은 “기고문 작성은 자기 업무 연찬의 계기가 되며, 서로간의 업무공유와 아울러, 시민들에게도 효과적인 홍보가이드가 된다.”며 모든 공직자가 앞으로도 주요시책과 소관업무에 대해 적극적으로 기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