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 이상엽 건국대학교 前대외부총장 초청 특별강연 개최 지방화 시대의 연구원의 역할과 자세 오준혁 기자 jjnews365@naver.com

2022년 12월 19일(월) 15:40

[제주도민신문 = 오준혁 기자] 제주연구원(원장 양덕순)은 제주가 헤드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포괄적 지식네트워크 연구교류 및 지식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연 4회 제주 다이얼로그를 개최하고 있다.

금번 제3차 제주 다이얼로그(Dialog)는 12월 20일(화) 10시 30분, 제주연구원 3층 윗세오름 대강당에서 “지방화 시대의 연구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이상엽 건국대학교 前대외부총장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엽 건국대학교 前대외부총장(現융합인재학과 교수)는 경희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취득하고, 한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평생교육원장, 산학협력단장, 한국연구재단 학술진흥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교육부 대학교육개혁위원회 위원, 교육부(KEDI) 대학구조개혁평가자문위원회 위원장 활동 및 건국대학교 대외부총장을 역임하였다.

한편, 이상엽 교수는 외부에서 보는 제주의 이미지, 제주연구원의 원장에 대한 구성원들의 역할 및 기대, 시도연구원 간의 공유협력, 지자체와 대학 간의 연결고리, 산학연 전문가들의 DB 구축과 정보의 플랫폼 역할, 그리고 디지털전환 기술과 관련하여 디지털 휴먼의 미래, 빅데이터기반 맞춤형 관광, 시니어 대상 컬렉티브하우스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