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10월 제주종합경기장 개최 예정이던 홈 2경기 장소 변경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무관중 경기 진행, 제주종합경기장 à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경기 장소 변경 오승택 기자 jjnews365@naver.com

2020년 09월 17일(목) 18:38

제주월드컵경기장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의 10월 홈 경기 개최 장소가 변경됐다.

제주는 10월 3일(토) 오후 1시30분 FC안양전과 10월 11일(일) 오후 1시30분 안산 그리너스전의 홈 경기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경기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에 따른 결정이다. 더불어 제주는 잔여 경기 간 코로나 확산 방지 및 경기장 내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